EAST 코스

  • 4
    PAR
  • 341
    BLUE
  • 315/290
    WHITE
  • 248
    RED
  • 7
    HANDICAP
EAST 3번홀
철새 홀

“골퍼님, 죄송합니다. 저희 때문에 코스가 짧아지고 난(難)코스로 바뀌었습니다.”

홀 끝단에 있는 여름 철새 백로와 겨울 철새 청둥오리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코스 길이를 줄이고 보존 습지를 확장한 홀이다.

철새는 번식 등을 위해 살던 곳을 떠나 대규모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. 목숨을 건 극한의 비행 도전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기만 하다.

프랭클린 아담은 “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 없다”고 했다. 지금 이 홀 앞에 선 골퍼님의 도전 앞에는 고공의 철새처럼 무한한 세계가 열려 있다.